국제약품 남태훈 대표 '발로 뛰는 CEO 되겠다'
2020 경영 키워드 '새로운 경험' 제시, '내실 다지고 이익 극대화' 2020-01-13 16:14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제약품이 ‘새로운 경험’을 올해 경영키워드 내세우며 제품력과 영업력을 발판삼아 미래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0일 KB증권 연수원에서 '2020 영업부문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남태훈 대표는 2015년 취임 이후를 회상하며 "매월 영업손실을 내는 회사에서 매월 흑자를 내는 회사로 탈바꿈시키는 등 실적을 개선했으며 의약품만 집중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에는 비전선포식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설정, Coopetition, A&D, Freemium 등 회사 비전을 실행하며 2017년 상반기에 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