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協, ‘의약품 광고 심의 30주년 기념식’ 개최
역대 광고심의 위원 약 50명 참석, 심의제도 발전 방향 등 논의 2019-10-10 17:10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내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발족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역대 의약품 광고심의위원장과 전·현직 위원 등을 초청해 ‘의약품 광고심의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재훈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의약품 광고심의 30년! 그 의미’를 주제로 하는 기조강연을 통해 123년 한국광고 역사 속 의약품 광고의 흐름과 관련 법제의 변화를 소개했다.
또 의약품 광고심의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광고 질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