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 '가스티인CR정, 시장점유율 탄탄'
'식약처 등재 특허 및 모사프리드 방출 조절기술 등 높은 특허 장벽 유효' 2019-10-03 13:43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특허 장벽을 바탕으로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Mosapride) 시장 점유율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가스티인CR정’은 모사프리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소화불량치료제로, 기존 1일 3회였던 복용법을 1일 1회로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복약순응도와 유용성을 높여 2016년 발매 후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의약품 특허 목록에 등재된 가스티인CR정 특허(1일 1회 투여로 약리학적 임상 효과를 제공하는 모사프리드 서방정 제제, 10-1612931)의 존속기간은 2034년 3월 14일까지다.
해당 특허에 대해 후발 제약사들이 무효심판,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