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림포마 아카데미, 혈액암 최적 치료전략 공유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19 로슈 림포마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각국 혈액암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로슈의 혈액암 치료제인 맙테라(리툭시맙),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를 포함한 림프종 치료의 최신 지견이 중점 논의됐다.
김원석 성균관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을 비롯한 마티아스 럼멜(독일), 아나스 유니스(미국), 피어 진자니(이탈리아) 등 각국 주요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최적의 혈액암 치료전략을 모색,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첫날 김원석 교수 및 국립암센터 혈액암센터장 엄현석 교수가 좌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