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아토피 이어 통풍치료제 836억 기술수출
中 심시어 파마슈티컬그룹과 라이선스-아웃 계약, 매출액 대비 로얄티 별도 2019-09-27 16:02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아토피 치료제에 이어 통풍치료제 기술수출 계약도 따냈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그룹의 계열사인 난징 심시어 동유안 파마슈티컬(COO 장쳉, 이하 심시어)과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심시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URC102에 대한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심시어로부터 계약금 500만 달러(약 60억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