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악재 바이오 직격탄 불구 주식 매입 '최대주주'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2019-08-30 15:50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연이은 악재로 상장 제약바이오사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엘앤씨바이오 대표이사의 연이은 주식매입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자의 불신 해소와 주식 부양이 표면적 이유지만,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는 내외부 분석이 나온다.
30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입성한 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사진]는 지난 29일 9억3000여만원을 들여 4만394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 대표는 지난 5월 16일 7만7116주(약 20억)와 같은 달 22일 3만5054주(약 9억1000만원)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최근 매수한 회사의 총 주식 가치는 4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이환철 대표 지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