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명 중 1명, 다리 건강 위험신호 인지 못해'
메드트로닉, 20세 이상 1375명 조사 실시···'어머니들도 적절한 조치 미약' 2021-07-27 19:06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이 커지는 여름을 맞아 직장인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명 중 1명이 다리 건강 위험신호를 인지하지 못해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7월5일부터 1주일간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를 통해 20세 이상 직장인 1375명에 본인과 어머니 다리 건강 실태를 묻는 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32.5%는 ‘구불구불 튀어나온 혈관’을 가장 걱정해야 할 다리 건강 위험 신호로 꼽았고, ‘자주 저린다(31.13%)’와 ‘무겁고 붓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