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산자부 사업 선정···국비 60억 확보
2022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2021-05-04 16:01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천연물 기반 의료기기 인증 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으로, 천연물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확보와 국내외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오송재단은 국비 6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지방비 60억원, 자부담 1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139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으로, 충북대학교병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공동 참여하고 오송재단이 주관한다.
오송재단은 ▲국내외 인증 지원 ▲인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