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 지정
식약처 'GC녹십자의료재단, 시설·전문인력·기구 등 요건 충족' 2020-05-29 10:35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에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성능 증명을 위해 검체를 분석해 임상적․생리적․병리학적 상태와 관련된 결과를 확인하는 시험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체외진단의료기기법에 따라 관련 시설과 전문인력, 기구 등의 요건을 갖춘 기관에 한해서만 검체 검사 등의 임상적 성능시험이 가능하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관련법령이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한 식약처 공인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으로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