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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上] “환자안전사고 ‘약물 최다’, 오류 위험 모든 단계 가능성”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개최, “약사 환자안전전담인력 제도 지원 필요” 2024-07-17 15:35
          
    • 건보공단, 불법개설 약국 단속 권한 강화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시행 앞두고 실태조사 진행 2024-07-09 15:22
      사무장약국 등 불법개설 의심 약국 단속 실태조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맡는다.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불법개설 의심약국 단속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면서 건보공단 권한 사항을 9일 밝혔다.이번 사항은 불법개설 의심약국 실태조사 근거를 규정한 '약사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실태조사 관련 협조 요청 대상 및 업무위탁 기관·범위 등 구체화된 업무범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이를 통해 실태조사를 위해 업무 협조 요청을 할 기관·단체 등의 범위를 정해 의약품 공급내역 정보 및 의심약국 신고 등 정보제공 협조 근거를 마련했다.또 기존에 요양기관 실태조사 경험과 역량을 갖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업무위탁기관으로 지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
    • 의료기관 투약 준비 권고안 두고 '藥-政 갈등'
      경기약사회 "간호 업무범위 아니다" vs 질병청 "감염관리 분야로 제한" 2024-07-08 05:40
      보건당국이 발표한 ‘의료기관 투약준비 감염관리 권고안’을 두고 갈등이 커지는 모습이다.“투약을 간호사 업무에 포함시켰다”고 반발하는 약사들에 대해 정부는 “투약이 특정 직능의 업무임을 정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7일 질병관리청, 약사회 등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관에서 투약준비시 필요한 감염관리 수칙에 대한 ‘투약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이 배포됐다.이에 대해 경기도약사회는 “직능 갈등을 부추기는 간호사 투약 권고안을 즉각 삭제하라”고 촉구했다.성명을 통해 경기도약사회는 “질병청은 급성기, 중소, 요양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약의 정의를 포함한 권고안을 발표했는데 투약을 간호사 업무에 포함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약사법이 정한 약사면허 범위는 인정되지 않으면서 전국 8만명 약사들은 심한 모멸감을..
    • "치료 이행기 약물조정활동, 외과부터 단계적 도입"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다제약물관리사업 분석···"수술로 약물중단·변경 사례 빈발" 2024-07-06 05:41
      출처 한국병원약사회지 의약품 투약오류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치료이행기 약물조정활동 활성화가 적합한 진료과로는 외과가 지목됐다.약물조정률이 가장 높고, 수술 등으로 약물의 일시 중단 및 변경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서울성모병원 약제부(박지영·정세리·강효정·이수경·이연지·윤정이·강진숙)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치료이행기에서 약사의 약물조정 활동 평가' 연구를 한국병원약사회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입·퇴원 등 치료이행기에서는 환자가 기존에 복용 중인 약물의 처방이 누락되거나 용량·용법 오류 등 의도하지 않은 약물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환자안전강화 및 올바른 약물복용을 위해 이를 확인하는 약물조정활동이 필요하다.&..
    • 질병청 '투약=간호사 책임' 권고안···병원약사회 반발
      "약사 면허범위 침해 소지 있어 '투약→투여' 용어 변경 요청" 2024-07-05 11:07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투약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에 대해 병원약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약사 면허범위를 침해할 소지가 있는 용어가 사용됐다는 이유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질병청에 권고안 제목 및 용어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질병청은 권고안에서 '투약은 간호사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명시했다. 현재 약사 사회에서는 "투약은 주사제 뿐 아니라 경구·외용제 등 모든 제형의 의약품에 대한 약사의 조제행위와 분리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병원약사회 역시 "투약 용어 사용은 약사 면허범위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행위 기준의 '투여'라는 ..
    • "급증 병원 약물사고, 개인 아닌 시스템 중요"
      "환자안전관리, 약사 개인 역량 기대선 안되고 환자·보호자 교육도 필수" 2024-07-02 05:52
      [기획 下] 병원약사들 희생과 의료진 개인 역량에 맡길 것이 아니라 관련 주체인 의료기관 내부 관심, 의료진과 환자들의 자발적 참여, 정부 제도적 뒷받침, 그리고 제약사와의 협업까지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6월 27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와 데일리메디는 공동으로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패널토론에서 전문가들은 금년 기준 환자안전사고 중 의약품 오·투약이 낙상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현상을 두고 단순히 관련 사고가 늘었다기보다는 보고를 열심히 한 결과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좌장을 맡은 이상일 대한환자안전학회 고문(울산의대 예방의학교..
    • "의약품안전사고 급증, 병원약사 역할 중요"
      한국병원약사회-데일리메디 정책간담회…"인력기준 완화 등 정책적 지원 시급" 2024-06-28 06:09
      [기획 上] 금년 기준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환자안전사고 유형 중 의약품 오·투약이 낙상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며 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6월 27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와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정이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부센터장(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패널토론에는 ▲이상일 대한환자안전학회 고문(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좌장) ▲손은선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부장 ▲이용우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회장 ▲박미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등이 ..
    •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한국병원약사회-데일리메디 정책간담회, 안전사고 연관 주체별 역할 등 모색 2024-06-27 10:51
      의료기관 내 환자 약물안전사고 대응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와 연관된 주체들 역할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병원약사를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과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 환자들도 약물안전관리를 위해 주체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병원 약사들과 의료현장에서 약물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다시 한 번 마련했다. 데일리메디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는 오늘(27일) 오후 4시 서울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정이 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부센터장(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이 ‘환자..
    • "마약류 의약품 규제 강화, 병원약사 업무 가중"
      정경주 부회장 "인력기준 필요하고 수가 등 보상기전 마련 절실" 2024-06-24 11:57
      마약류 의약품 관리자가 필요한 의료기관 범위를 재지정하고, 마약류를 관리할 필수 약사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6월 14일부터 펜타닐 성분 마약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가 시행되는 등 마약류 안전관리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하는 인력이 그에 준하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 역할'을 주제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경주 병원약사회 부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은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정 부회장에 따르면 정부의 마약류 관리 규제가 촘촘해지면서 마약류관리자인 병원약사들 업무가 끊임없이 늘었다. 우선 2018년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 병원약학교육연구원, '2024 전문약사 워크숍' 성료
      전문약사 활동 표준 모델 및 미래 발전 방안 등 논의 2024-05-28 11:10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은 최근 ‘2024 전문약사 워크숍’을 병원약사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 전문약사 배출에 따른 전문약사 활동 표준 모델 및 미래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 신규 응시자를 위한 전문과목별 수련 교육에 대한 토의를 위해 열렸다. 김정태 이사장, 민명숙 원장, 최경숙 부원장, 교육, 총무, 기획, 연구 등 각 위원회 위원장과 병원약학분과협의회 15개 분과위원장 등 약 23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은경 교수의 ‘약사직능의 전문화 시대에 맞춘 향상된 실무훈련, 연구 및 교육 협력의 미래 발전방향’ 특강으로 시작했다.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전문약사 수련 교육 체계와 ..
    • 지오영, 동물의약품 공급 등 유통 확대
      2022년 146만개→2023년 186만개→2024년 210만개 2024-05-14 10:29
      지오영이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지오영은 "2024년 기준 180종, 총 210만 개의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00만 개에서 2022년 146만 개, 2023년 186만 개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전 세계 11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빅5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인 세바 상떼 아니말(Ceva Sante Animale)i)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양돈, 양계, 축우 등 가축질병용 의약품에서 반려동물 의약품까지 다양한 동물백신 및 치료제 국내 물류를 전담하고 있다.동물용 백신의 경우 인체용 백신과 같이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해 제품마다 요구되는 적정 온도 상태로 보관·유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권장 온도를 벗어나면 ..
    • 한국병원약사회-한국임상개발연구회 '업무협약'
      임상시험 관련 학술연구·정보공유 등 협력 2024-05-09 09:19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최근 한국병원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임상개발연구회(이하 임연회, 회장 임윤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각기 축적된 임상시험 관련 전문지식과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역량 등을 토대로 학술연구 및 정보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 장홍원 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유예진 부위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임미경 부위원장(삼성서울병원), 김민경 간사(서울대학교병원) 등이 참석했다. 임연회 측에서는 임윤희 회장(한국 로슈 글로벌 임상운영본부 포트폴리오 리더 및 한국 총괄), 이태형 총무위원장(TSD LIFE SCIENCES/컨설팅서비스사업부/의료기기팀장), 김..
    • 의료대란 직격탄→'돈맥경화' 가중 유통업계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 결제 연기 다반사…의약품‧재료‧장비업체 속앓이 2024-05-06 06:3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계의 시름도 깊어지는 모습이다.대학병원들이 연일 십 수억씩 적자가 발생하는 탓에 결제기한을 잇따라 연장하면서 의약품 유통업체와 장비업체들은 그야말로 ‘돈맥경화’ 상태에 빠졌다.‘돈맥경화’는 피가 몸속에서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 ‘동맥경화’에 빗대 돈이 시중에 돌지 않거나 개인의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의미다.실제 의료대란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병원들이 악화된 경영지표 탓에 의약품과 치료재료 등의 대금 결제를 미루면서 관련 업계에는 돈줄이 막힌 상태다.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앞서 예고했던 대로 의약품 대금결제 기한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면서 지난 달 유통업체들에 대금을 지급하..
    • [동영상 下] “열악한 중소요양병원, 대부분 ‘나홀로 약사’ 근무”
      “의료기관 환자안전전담인력에 약사 포함 등 인력기준 개정 필요” 2024-05-03 05:20
          
    • [下]"환자 약물사고, 자동·표준화 전담인력으로 예방"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약사 배치 수가 신설·환자 캠페인 추진" 2024-04-05 12:16
      [기획/下] 좌장을 맡은 손은선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은 “환자안전약물관리에 있어 약사들의 책임은 의료기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중요하다”면서 “다만 중소·요양병원은 약사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진경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위원(경희대병원 특수조제팀장)은 “병·의원 규모와 상관 없이 자동화 및 표준화가 필요하고, 중소병원일수록 더 자동화와 전산시스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위원에 따르면 일례로 주사조제 시 조제로봇을 사용하면 조제오류를 감소시킬 수 있고 항암제 사용으로 인한 위험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대형병원은 환자 중증도가 높고 규모가 큰 만큼 약사가 보다 전문적인 접근이 가능하지만, 중소·요양..
    • 獨 국민치약 '라카루트' 모델 배우 서강준
      MH메디케어, 국내 첫 공식런칭…"독일 명성, 국내서 그대로" 2024-04-04 09:24
      MH메디케어는 독일 대표 덴탈케어 브랜드 ‘라카루트’의 첫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라카루트 치약은 지난 1925년부터 100년간 이어 온 독일 대표 덴탈 케어 브랜드다.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5000만개 가량 판매되며 독일 국민치약 타이틀을 보유중이다.MH메디케어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라카루트의 프리미엄 덴탈 케어 노하우를 선보이며 입지 다지기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지난 1일 ‘라카루트 액티브 치약’ 국내 공식 런칭행사를 통해 강렬한 버건디 배경 속 정면을 응시하는 서강준의 모습이 공개됐다.배우 서강준은 절제된 감정과 눈빛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대표적 남자 배우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언더커버하이스쿨’을 차기작으로 검토중이다.MH메디케..
    • "병원약사, 의료기관 환자안전 '컨트롤타워'"
      환자안전사고 최다 '의약품'···한국병원약사회 "수액라벨 통일" 2024-04-02 12:45
      [기획/上] 의료기관에서 의약품 부작용 등의 사고가 ‘낙상’을 제치고 환자안전사고 비중의 약 55%를 차지하는 1위로 확인되면서 대비책 마련 목소리 등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주)데일리메디는 지난 3월 22일 일선 의료현장에서 약물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와 공동으로 ‘병원약사가 합니다. 환자안전!!’ 정책간담회를 처음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의약품 오·투약 사고 사례, 병원약사회의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발족 배경과 병원약사들 활동 사항 등이 공유됐다. 병원약사들은 향후 의약품 오·투약 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화·표준화’와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중소·요양병원 약사 인력기준 개선, 정부..
    • 의약품 사재기 의심 약국 57곳 '시정명령'
      복지부, 슈다페드·세토펜 현장조사…미이행시 추가 행정처분 2024-03-31 14:26
      슈도에페드린제제 콧물약,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 시럽 등 수급불안정 의약품 사재기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전국 48개 시‧군‧구 57개 약국에 시정명령이 내려진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슈다페드정(삼일제약), 세토펜 현탁액 500ml(삼아제약) 현장조사에 따라 이 같이 조치한다고 31일 밝혔다.약국 및 의료기관 398개소에 대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현재 재고량, 사용량 증빙 서류(조제기록부 등) 등을 중점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상 약국‧의료기관 선정은 해당 의약품을 다량 구입했으나 사용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사재기가 의심됐다. 조사 결과 의료기관은 위반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이번 시정명령 대상 약국은 수급불안정 의약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아 재고를 많이 ..
    • 프리미엄 건기식 셀메드 '김성령 광고 화보' 촬영
      제이비케이랩 "개인 맞춤형 약사 영양상담서비스 전달 도움" 2024-03-29 16:55
      ㈜제이비케이랩의 프리미엄 건기식 셀메드는 "인기배우 김성령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 화보를 촬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성령씨는 최근 넷플릭스에 방영 중인 ‘로기완(주연 송중기)’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인공으로 배우 김소연, 이세희, 김선영과 함께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제이비케이랩 셀메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 이미지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배우의 에너지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김성령씨 발탁은 셀메드의 개인 맞춤형 약사 영양상담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성령씨도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셀메드와 함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약국 채널..
    • 식약처·복지부·지자체 "불법유통·판매 단속"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의 전문약 등 불법거래 등 집중점검" 2024-03-25 15:0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의약품의 불법 판매·유통을 방지하고자 오늘(25일)부터 28일까지 17개 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의약품 불법유통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기획합동점검은 최근 '약사법'을 위반해 일부 편의점에서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사례 등 의약품 불법유통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진행된다. 안전상비의약품 이외 의약품의 편의점 불법유통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전국의 246개 시·군·구 소재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약 740개소 이상을 점검할 예정이며, 취급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 및 판매 여부(불법유통)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점검 결과 의약품 불법유통 등 약사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 조치할 ..
    • "병원약사가 합니다. 환자안전" 정책간담회 개최
      오늘 한국병원약사회-데일리메디 공동주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발족 등 논의 2024-03-22 11:12
      의료기관 내 환자 약물안전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22년 환자안전 통계연보’에 따르면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는 ▲2019년 1만1953건 ▲2020년 1만3919건 ▲2021년 1만3146건 ▲2022년 1만4820건 등으로 늘었다.  해당 통계 사고 유형에서 기존에는 ‘낙상’이 가장 많았지만, 현재는 의약품 오·투약 사고가 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는 게 보건의료계 중론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일리메디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약물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는 병원약사들과 환자안전을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두 차례에 걸쳐 마련했다. 데일리메디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
    • 한국병원약사회 '40년史 출판기념회' 성료
      병원약사회 현재까지 걸어온 길 기록한 최초 사사 2024-03-19 17:12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최근 ‘40년史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다.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 과정 ▲40년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 방향 등을 담아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제작됐다.법인화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설립, 전문약사제도, 다양한 대외 위상 강화 활동 등 현재의 병원약사회가 있기까지의 여러 성과와 영광의 사진들이 자세히 수록됐다.특히 역대 회장들이 직접 집필한 임기 당시 위기나 성과 등의 소회를 담은 추억의 회고록이 재미를 더한다.김정태 병원약사회 회장은 “든든한 지원군이신 선배님들이 먼저 제안해주신 덕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 진료현장, 중환자실 임상약사 필요도 증가
      보라매병원 약제부, 연구결과 발표···영양집중지원 등 수요도 높아 2024-03-08 11:54
      의료현장에서 중환자실 임상약사 인력에 대한 요구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요구도와 별개로 만족도는 영양집중지원(NST), 치료약물모니터링(TDM) 등은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 외 영역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약제부·중환자진료부·서울대 약학대학 연구팀은 최근 병원약사회지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보라매병원은 지난 2022년부터 외과계 중환자실(SICU) 다학제 회진을 시행했는데, 지난 1년 간 약제서비스에 대한 의료진 인식과 기대를 평가했다"고 전했다. 설문에는 총 22명의 SICU 담당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임상약제서비스에 대한 의료진의 인지도, 만족도, 요구도와 장애요인 및 새로운 임상약제서비스에 대한 수..
    • "병원약사 감소 방지하고 요양병원 약사 영입”
      한국병원약사회, 신규사업 의결···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 조직委 활동 2024-02-29 05:20
      올해 첫 국가전문약사 481명을 배출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가 금년 병원약사 인력 감소를 막고 회원 신고가 미진했던 요양병원 약사를 끌어안는다. 27일 병원약사회는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총회에는 대의원 177명 중 138명이 참석했다. 우선 신규 사업으로 ‘병원약사 이직 감소 전략 및 인재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 연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병원약사 사직 현황 조사 및 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이직 사유, 이직영향 요인을 알아내 정책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지난 2023년 기준 회원 수는 4517명, 회원병원 수는 849개 기관이었는데, 이는 전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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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신임 회장 나영천(원광대병원)
    • 수상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선출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 문기혁(서울 퍼펙트비뇨의학과)
    • 기부 안동병원 진료과장 125명, 봉화군 고향사랑기부금 1250만원
    • 수상 한우연 교수(용인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대한성형외과학회 ‘Young Professor Award’
    • 선출 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박도중(서울대병원)
    • 선출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 강형진(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 동정 강남베드로병원, 박관태 전 고대의대 외과 교수 영입
    • 기부 대한암협회, 전현〮직 소방공무원 암환자 119명 3억3000만원
    • 수상 조우현 교수(양산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융합의학상
    • 선출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김양수(서울성모병원)
    • 기부 김거석 후원인,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비트코인 1개(약 1억5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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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광동제약 경영총괄사장 박상영 전무이사 배기룡 상무이사 정대석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임호근·의료개혁추진단장 손영래·보건의료정책실장 정경실·대변인 현수엽
    • 일동제약 전문의약품 부문장 박문수·전문의약품 마케팅본부장 배진구
    • 에피스넥스랩 대표이사 홍성원(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1본부장 부사장 겸직)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 김성호
    • 문장섭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신경과) 교수 장인상
    • 박지호 더네이처소아청소년과 원장 빙부상
    • 추일한 교수(조선대 의대)·진아 교수(고려대 간호대) 모친상-박수아 정신건강의학과 시모
    • 김진호 뉴타임의원 원장(서울 동작구) 모친상
    • 이제선 연세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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