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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병원약사회장 "전문약사제도 안착 최선"
      이달 24일 대의원총회서 공식 취임, "병원약국 인력난 해소 노력" 2023-02-26 16:59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신임 회장이 오는 4월 시행을 앞둔 전문약사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 24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3년 한국병원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그는 "출마 당시 제시했던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라는 슬로건대로 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잘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회무를 시작하고 27대 집행부를 구성한 그는 올해 환자안전 분야에서 병원약사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자 '환자안전 약물관리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센터는 구체적으로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예방프로그램 개발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환자안전·..
    • 약사 1887명·간호사 2만3359명 국가시험 '합격'
      국시원, 2023년도 시험 결과 발표…합격률 93.7%·97.3% 2023-02-16 17:30
      2023년 약사 및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이 모두 90%를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는 93.7%, 간호사는 97.3%였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16일 2023년도 제74회 약사,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제74회 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2014명의 응시자 중 1887명이 합격해 93.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약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350점 만점에 324점(92.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김솔지씨가 차지했다.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만4015명의 응시자 중 2만3359명이 합격, 97.3%의 합격률을 보였다.간호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9점(98.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을지대학교(성남) 박혜민..
    • 연구실 마약류 이슈···의료업자-학술연구자 '차이'
      약제부·관리자 있는 의료기관과 달리 대학 등은 '교수 개인' 책임 대부분 2023-02-06 11:35
      [기획下] 마약류는 기본적으로 의사가 취급할 수 있지만 허가 시 학술연구를 수행하는 대학 교수와 수입업자, 제조업자 등도 취급이 가능하다. 의료기관은 타 기관 대비 마약류 접근이 쉬운 만큼 마약류 오남용 사례를 막기 위한 자체 모니터링 등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의사 셀프처방 금지 및  불시점검 등 임상현장에 대한 압박 수위는 높아질 전망이지만 대학 실험실·병원 연구실 등 연구현장에서는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마약류가 사용되는 임상현장과 연구현장 차이는 무엇인지,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와 '학술연구자' 의무는 어떻게 다른지 짚어봤다. [편집자주]①의료기관 조준 마약류 단속 본격화···셀프처방 등 차단②잊을만 하면 연구실 마약류 이슈···의료업자-학술..
    • 병원계, 의사 전문의처럼 '전문약사 시대' 도래
      약사 채용 변화여부 주목··'·수련기관 병원·임상과목 한정' 등 약계 반발 2023-02-03 05:45
      전문의처럼 약사들도 '전문' 자격으로 활동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예를 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처럼 '내분비 전문약사'라는 이름을 내건 약사들이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문약사들 수련기관이 의료기관으로 한정되면서, 병원계 약사 모집·채용 등의 약사인력 관리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보건복지부는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을 입법예고했다. 규정안이 시행되면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지난 10년 간 주관해온 한국병원약사회 손을 떠나 올해 4월부터 국가가 주도한다.   공개된 규정안에 따르면 전문약사 과목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9개의 '임상' 분야로..
    • 약사회 "의료계에 굴복한 복지부"···전문약사 반발
      "특정단체 휘둘려" 비판···지역 약사회도 "의사 하수인" 불만 피력 2023-01-30 12:18
      4월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 세부안이 공개됐지만 이번에는 약사 사회가 반발, 입법예고 기한인 3월 2일까지 이견이 좁혀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는 의료계가 진료권 침해 소지가 있다며 반발한 '약료' 용어가 삭제됐다.  또 자격 취득을 위해 일정기간 수련해야 하는 기관을 의료기관으로 한정하고, 전문 과목을 임상과목으로 규정한 점이 큰 반발을 낳았다. 지역약국, 산업 약사를 제외한 병원약사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제도라는 지적이다. 대한약사회는 세부안 발표 후 즉각 성명을 내고 "의료계 주장에 대해 복지부는 '약료는 삭제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견지했지만 정부가 발전적 미래를 지향하지 않고 특정 단체에..
    • '대학 정원 확대'···의사 이어 약사들도 강한 반발
      교육부, 혁신신약과 신설 추진…약사회 "유사학과 30개 대학 44개, 탁상행정 반대" 2023-01-14 06:25
      정부가 잠정 중단했던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연초부터 재개하면서 의료계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약계에서도 정원 문제로 충돌이 시작됐다.  전국 37개 약학대학이 학부제로 전환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부가 '혁신신약과' 설치 추진 계획을 밝히자 약사 사회가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교육부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첨단바이오 인력 양성을 위해 약학대학에 혁신신약과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반대 입장문을 내고 "이미 제약공학과, 바이오제약공학과, 제약생명공학과 등 유사학과가 30개 대학, 44개 달한다"며 "이를 간과하고 기존 학과를 지원하는 방안 없이 약대 내 새 학과를 개설하는 것은 탁상행정..
    • 전문약사 취득 첫 해 업무 수행률 '44%'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등 실태조사, 1년 경과 42%·3년 29.9% 2023-01-13 12:00
      금년 4월 전문약사제도 시행을 앞두고 '약료' 개념에 대한 의료계 반발 등 진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자격을 취득한 전문약사들의 활동 실태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약사 자격을 가진 병원약사 10명 중 4명 만 취득 첫 해 전문약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아산충무병원 약제부,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영남대병원 약제부, 한양대 약대, 서울대 약대, 아주대병원 약제팀 등이 수행한 '전문약사 활동 실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 연구팀은 지난 2021년 8월 기준 한국병원약사회 정회원으로 등록된 약사 중 전문약사 취득자 59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고, 381명이 답했다. 한국병원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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