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명 사망·아스트라 2건·얀센 1건·모더나 0건
정부 구매 추진 코로나19 백신 개발 글로벌 제약사 임상시험 부작용 사례 2020-12-10 06:14
[데일리메디 신지호기자]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시험 과정에서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있고 모더나는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정부는 이 네개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협상을 벌여왔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작용 건수로 아스트라제네카는 2건, 화이자와 얀센 모두 부작용이 1건이 보고됐었고 모더나만 유일하게 부작용 보고가 없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두고 진행된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과정에서는 6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FDA는 전체 6명 중 백신 투여자 2명 등 임상시험 참가자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