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오명 원외탕전실, 패러다임 변화 주목
政, 소규모 탕전실 첫 ‘인증’…“한약 소비자 인식 개선 절실” 2023-04-05 12:15
정부가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15억원 미만인 소규모 원외탕전실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면서 향후 한의계에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동안 원외탕전실을 놓고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만큼 이번 소규모 탕전실 인증은 일선 한의원의 한약 제조 현장에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평가 인증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일반 한약을 조제하는 소규모 원외탕전실 1개소를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인증받은 곳은 하성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규격품 한약재 사용을 포함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등을 반영한 56개 항목 평가를 통과했다.‘원외탕전실’은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탕약, 환약 등의 한약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의료기관 부속시설로, 여러 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