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생한방병원, '한방척추 전문병원' 지정
허리·목디스크, 척추질환 진료량 등 기준 우수성적 충족 2023-01-04 17:2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3차년도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올해 전문병원 제도에는 관절·알코올·척추·한방척추 등 4개 분야에서 총 5개 전문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한방척추 분야에서 유일하게 지정됐다. 특히 허리·목디스크(요추·경추추간판탈출증) 및 기타 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환자구성비와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및 병상 등의 기준을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시켰다는 설명이다. 지정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김영익 일산자생한방병원장은 “이번 지정은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를 위했던 병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계묘년에도 수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