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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조무사協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법 결사 반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동참…"간호사, 의료인서 제외시켜라" 2023-04-02 14:31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지난 달 31일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 바통을 이어받으며 간호법 제정 결사반대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1인 시위에 참여한 간호조무사협회 관계자는 “간호법은 이대로 제정되면 절대 안 된다"며 "간호조무사를 차별하는 불공정한 간호법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지금 발의된 간호법은 간호사에게만 혜택을 주는 내용"이라며 “대한간호협회가 아닌 대한간호사협회로, 간호법이 아닌 간호사법으로 바꾸고 간호사를 의료인에서 제외하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소통과 논의, 연대를 멀리하는 간호협회는 미사여구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간호법을 철회하고 보건의료 전체를 위한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 세미나·정기총회 성료
      "더 많은 의료기관이 의뢰-회송 이뤄지는데 중추적 역할 수행" 2023-03-31 15:15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회장 최정숙)가 지난 3월 29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강당에서  ‘진료협력 세미나 및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는 기관 196개, 회원 552명이 가입돼 있으며 지역별 14개 지부를 운영, 회원 간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이날 1부 진료협력세미나에서는 오지은 변호사의 ‘진료협력 간호사가 알아야 할 법적 주의사항’과 삼성서울병원 박혜은 파트장의 ‘입원회송 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오지은 변호사(선의 법률사무소)는 특강에서 기록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바쁜 임상현장에서의 실제 간호행위와 기록 일치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 박혜은 파트장은 입원회송 전략이라는 주제로 좀 더 질적인 입원회송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
    • 새내기 간호조무사 1만3583명 탄생…합격률 84.1%
      신규 간호조무사 1만3583명이 배출됐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28일 2023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8일 발표했다.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전체 1만6156명의 응시자 중 1만3583명이 합격해 84.1%의 합격률을 보였다.   
    • 간무협 "국민과 함께 하는 100년 기반 다지기"
      제49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전문대 양성·학력제한 철폐" 촉구 2023-03-27 11:58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가시험 응시자격 ‘학력제한’을 철폐하고,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4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간무협 제49차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간무협 대의원 307명 중 280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빈 소개와 축사, 격려사, 유공자 시상이 1부에서 진행됐다. 곽지연 회장은 “올해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오늘 정기대의원 총회는 간호조무사가 국민 곁에서 함께한 지난 50년을 토대로 국민과 함께할 100년의 나침반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곽 회장은 “..
    •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장에 오의금 연세대 학장
      "간호교육 수월성 확보·미래간호인재 양성 위한 표준화 향상 노력" 2023-03-24 10:35
      오의금 연세대 간호대학장[사진]이 제38대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1년간이다.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는 1985년 발족돼 2022년 기준 전국 총 116개 간호대학과 간호학과를 회원으로 하는 협의체다. 협의회는 간호교육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들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회원교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사업과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오의금 회장은 연세대학교 JBI 협력센터 소장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겸임교수 및 초대 한국간호산업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오의금 회장은 “간호교육 수월성 확보, 미래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간호교육 표준화 및 질 향상을 위해..
    • 간협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전국 순회 대장정
      "의사 자식 없어도 ‘존엄 돌봄’ 받을 수 있는 세상 만들어야" 2023-03-22 14:46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을 돌며 대한간호협회 모든 역량을 동원, 전국순회 민심대장정에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이라고 천명함으로써 대한의사협회와 일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간호법은 의사들 이익이나 현행 의료시스템을 침해하지 않고, 국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지역 돌봄, 부모 돌봄’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의료 현실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 제목처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의료시스템이 거의 없고 ‘존엄한 돌봄’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회장은 의사들의 밥그릇 챙기기가 대한민..
    • 간무협 부산시회, 간호법 반대 '1인시위' 동참
      주춘희 회장, 이달 21일 국회 앞 '연대 투쟁' 진행 2023-03-22 09:09
      “보건의료 현장에 혼란과 갈등을 조장하며, 보건의료 직역이 그동안 쌓아왔던 협력 의식을 붕괴시키고 있는 간호법 폐기를 위해 아침부터 부산에서 왔다”3월 21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산시회 주춘희 회장의 외침이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법 제정 저지’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으로서 간호법 제정 반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비롯해 단체별 화요집회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연대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부산시간호조무사회 주춘희 회장은 “일방적이고 강행적으로 간호법을 추진하면서 보건의료계 현장은 갈등과 불신이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간호사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인이 간호..
    • 수면제 복용 교통사고 30대 간호사 '벌금 800만원'
      맞은편 차량 들이받고 경찰 질문에는 '횡설수설' 답변 2023-03-13 11:55
      사진출처 연합뉴스 수면제 복용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간호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정의정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4일 오전 3시45분께 광주 북구 소재 아파트 앞 1차선 편도 도로에서 맞은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이 함유진 수면제 1정을 복용하고, 눈이 풀린 채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았다.사고 직후 경찰관이 음주운전 여부 등을 물었지만 A씨는 잠옷 차림으로 몸..
    • 신경림시대 종료…신임 간협회장 김영경 교수 당선
      제1·2 부회장 탁영란·손혜숙 선출…"새로운 간협 100년 토대 마련 최선" 2023-02-28 04:47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 및 탁영란, 손혜숙 부회장50만명 간호사를 대표해 차기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제1부회장은 탁영란 한양대 교수, 제2부회장은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대한간호협회는 지난 27일 개최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39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이날 총회 개회식에는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남인순 의원, 허종식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국회 본회의 관계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백종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 윤관석 의원, 인재근 의원 등은 영..
    • 올 간협 창립 100주년…"간호법 제정 임박"
      신경림 회장 "회원 자격으로 백의종군, 마지막까지 혼심의 힘 경주" 2023-02-27 17:00
      “간호 100주년의 초석이 될 간호법 제정이 눈앞에 있다. 대한간호협회 회장 임기는 끝났지만 회원 자격으로 백의종군이 돼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2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간호협회 제9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며 "간호법이 제정되는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경림 회장은 “간호협회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간호사는 보건의료 발전 뿐 아니라 조국 독립과 경제발전 주역으로 활동하며 헌신했다”고 강조했다.이어 “하지만 생사를 넘나드는 선배들의 헌신에도 20세기 간호정책은 이에 대한 보상은 커녕 절망적 상황으로 간호를 내몰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해방 이후 정부는 행정조직에 ..
    • 간협 회장 선거 앞두고 또 '직선제' 목소리
      행동하는간호사회, 설문조사 결과 발표…98.9% "선출 방식 바꿔야" 2023-02-22 11:45
      대한간호협회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간호계 일각에서 다시금 '직선제 도입' 목소리가 제기되는 모습이다.'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23일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직선제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설문조사는 2023년 1월 25일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91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간호협회는 지난 1958년 제정된 정관에 의해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타 보건의료단체와 달리 여전히 '간접선거' 형식을 유지하고 있다.회원이 직접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보니 협회와 임원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이는 곧 특정 세력의 독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실제 행동하는 간호사회 설문조사 결과, 오는 27일 대의원..
    • 간무협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법 반드시 폐기"
      오늘 국회 앞 '간호법 반대 화요집회' 개최 2023-02-21 17:05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1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반대’를 외치며 간호법 제정을 주도한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간무협 곽지연 회장과 경기도회 김부영 회장, 홍만식 부회장을 비롯해 간호조무사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간호법 폐기’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박시은 부회장이 연대 발언을 통해 간호법 폐기 정당성을 설파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간호사 입장만 수용해 간호법 제정에 앞장서는 일부 국회의원의 행태는 국민 기만 행위로 국회의원 본분과 역할에 태만한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학력 제한이라는 위헌적 요소가 그대로 존치하고 있는 간호법은 엉터리 ..
    • 댓글 삭제?···2년제 특별편입 앞두고 간호계 갈등
      젊은간호사회 "간협, 부정적 댓글 임의 삭제" 문제 제기 2023-02-17 12:30
      간호사 공급을 늘리기 위해 간호학과 학사편입 수학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특별편입’ 제도 신설을 두고 간호협회와 일선 간호사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젊은간호사회는 최근 SNS를 통해 “대한간호협회가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2년 집중학사과정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국 간호사를 대변해야 하는 대한간호협회가 협회와 입장이 다른 회원 의견을 임의로 삭제하며 ‘불통(不通)’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젊은간호사회는 간호사와 관련된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이 많은 젊은간호사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17년 결성됐다. 이 단체는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들의 대변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느냐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간호사의 실제적인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간호사..
    • 간호조무사협회, 국회의원 사무실 앞 1인시위
      "85만명 간호조무사 생존권 위협하는 간호법 당장 폐기" 촉구 2023-02-14 17:42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간호법 국회 본회의 직회부를 강행처리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하고 간호법 완전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간무협은 14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김원이·서영석·강훈식 의원의 각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간호사법 강행처리 주도한 국회의원을 규탄한다’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간무협은 “22일 법사위 제2소위에서 간호사법을 심의하기로 여야가 합의하였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본회의 직회부 강행처리한 민주당의 독선적인 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이어 "간호법은 간호사만 특혜를 받고 다른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탈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85만 간무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의료계 혼란을 초래하는 악법은 반드시 폐..
    • 오늘 국회 간호법 촉각…의사 vs 간호사 '맞불 시위'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민주당 등 '간호법' 직회부 강행여부 초미 관심 2023-02-09 05:40
      더불어민주당이 직역 갈등이 첨예한 간호법 처리를 위해 ‘직회부’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의료계 내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을 전망이다.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와 대한간호협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9일 오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찬반 입장을 펼치며 맞불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보건복지위는 9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 146건을 상정해 심의할 계획이다. 공개된 심의 안건에 직회부 건은 포함돼 있지 않지만 간호법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직회부 추진 법안에는 간호법 외에도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 회부된 의료인 면허관리강화법으로 불리는 ‘의료법 개정안(의사면허 취소법)’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법 제86조에 따르면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 복지부, 간호법 신중 행보…간호계 반발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의정협의체 희생양 위기" 2023-02-08 11:39
      보건복지부가 간호법 제정에 대해 국회에서 충분한 민주적 숙의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간호계가 "간호법을 의정협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보건의료직역 간 원만한 협업을 위해 간호법 제정에 있어 민주적 절차에 따른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은 8일 “간호법 제정과정에서 의사단체들의 온갖 허위사실과 가짜뉴스에 눈 감고 귀 닫아 온 복지부가 의협 2중대를 자처하고 나섰다”고 지적했다.이들은 “간호법에 대한 의사단체들의 주장이 가짜뉴스라는 사실을 복지부가 모를리 없다”며 “간호법 법안심사 과정에서 복지부가 직접 확인해준 바도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럼에도 복지부는 ..
    • "간호법 2월 임시국회 통과" 예비간호사 1인시위
      이달 7일 경인여대 이예원씨 참여 2023-02-07 16:48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 소속 장애인단체, 환자단체 등이 잇따라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 중인 가운데 예비간호사들도 시위에 동참하고 나섰다.7일 국회 1문 앞에는 간호리더 이예원 인천대표(경인여대)가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이예원 인천대표는 “간호사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간호사들 미래는 낡은 의료법 안에 묶여 있다”며 “이를 바꾸기 위해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간호법 제정에 희망을 갖고 있던 우리 간호대학생들은 정쟁을 이유로 간호법을 희생양으로 삼아 법 통과에 발목을 잡고 있는 국민의힘에 큰 실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간호대학생들이 제대로 된 법의 테두리 안에서 ..
    • 간호대 간호학과 편입 '3년→2년' 단축 추진
      간호계 '간호 질(質)' 논란 등 내분 양상···젊은 간호사회, 교육부·간협 비판 2023-02-07 06:06
      정부가 간호사 수를 늘리기 위해 간호학과 학사편입 수학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장 간호사들이 실습 및 교육 질(質) 저하를 우려하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오는 2월 9일 전국 10개 국립대 간호대학장을 만나 간호학과 학사편입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집중간호학사 특별과정’ 신설을 논의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말 교육부에 간호사 증원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 데 따른 조처다. 특별과정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그에 준하는 학력을 가진 사람이 간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해, 2년 동안 공부하는 과정이다. 현행 간호학과 편입생이 학부 2∼4학년 과정을 3년 동안 듣는 반면, 특별과정은 ..
    • 미래 의료산업 '치료→예방' 전환…간호 역할 확대
      채규한 과장 "간호사, 의료기기 소비자 넘어 아이디어 뱅크 역할 가능" 2023-01-31 10:42
      미래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과 돌봄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에 맞게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간호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의료기기정책과 과장은 최근 한국간호산업학회가 개최한 2023 동계학술대회에서 “간호사는 의료기기 소비자를 넘어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국간호산업학회(회장 오의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간호 산업적 가치와 잠재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7월 출범했다.국내 보건의료 산업은 국가 경제 성장 및 소득 증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또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 치매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채규한 ..
    • 코로나 격무 끝 극단 선택 간호사…"위험 직무 순직"
      故 이한나 간호사 유족, 인사혁신처 상대 소송 승소 2023-01-30 14:17
    • 간협, 귀성객 ‘간호법 제정 필요성’ 홍보
      전국 주요 역사·터미널 23곳, 전단지·무료 마스크 배포 2023-01-24 12:44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23개 주요 역사 및 터미널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설 연휴를 기원하며 무료 마스크를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간호협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청량리역사 앞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무료 KF94 마스크와 함께 간호법 제정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전달했다.또 전국 16개 시도 지부도 부산역을 비롯해 동대구역, 대전역, 광주 송정역, 울산역, 목포역 등 전국 주요 역사와 터미널 등 20곳에서 마스크와 간호법 제정 전단지를 배포했다.간호협회 임직원과 전국 16개 시도 지부 회원들은 각각 전국 주요 역사와 터미널에서 ‘간호사가 국민 건강 지키겠습니다’, ‘간호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문구가 써진 어깨띠를 착..
    • 차기 간협회장 확정적…김영경 제2부회장 단독 출마
      선관위, 2023~2024년도 임원 후보 확정 발표…간선제 유지 2023-01-20 12:39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선거에 김영경 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이 단독 출마한다.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화자)는 2023~2024년도 임원선거에 회장 후보로 김영경 제2부회장이 단독출마한다고 20일 밝혔다.제39대 임원진 선거는 오는 2월 2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제90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간호협회는 이번 선거 역시 회원이 아닌 대의원이 선출하는 간선제 선출 방식을 유지할 전망이다.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는 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을 맡고 있다.단독 출마한 김 부회장은 가톨릭대 간호학과 명예교수로 제26대, 27대 부산시간호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또한 제36대 간협 집행부 선출직 이사 및 제37대, 제38대 간협 집행부 제2..
    • 올 예산 대폭 축소 '교육간호사'…복지부 고민 심화
      작년 102억→70억…간호정책과 "지원사업 위탁기관 결정 후 예산 배분 등 논의" 2023-01-14 06:39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국공립병원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을 두고 정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관련 예산이 102억원에서 70억원으로 대폭 삭감됐기 때문이다.교육전담간호사가 신규 간호사 멘토 역할로 인정받고 있는데다 병원계 바람대로 민간의료기관 전면 확대 등이 검토되고 있어 충분치 못한 예산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3년도 예산에 취약 의료기관 중심 교육전담간호사 151명에 대한 인건비 지원 70억원이 편성됐다.국공립병원 교육간호사 인건비 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신규 간호사 역량 강화와 간호사 이직 최소화 등을 목적으로 시행돼 왔다. 2021년 4월부터는 일부 민간 병원까지 확대, 전국 58곳이 사업에 참여했다.지난 2021년..
    • 간협, 국민의힘 당사 앞 집회···"간호법 제정" 촉구
      1000여명 참석 여당 압박, "야당과 정쟁 중단하고 법 제정 나서라" 2023-01-12 05:50
      간호계가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치 않는 정치권을 규탄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수요집회를 개최했다.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은 11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 모여 “소모적 정쟁을 멈추고 국민과 약속한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고 외쳤다.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국본 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 조속한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이들은 여의도 현대캐피탈빌딩까지 간호법 제정과 국회 법사위 통과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펼치기도 했다.간호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40일째 계류 중이다. 간호법 제정 촉구 집회는 지난 2021년 11월 23일 국회 앞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15일째 이어지고 있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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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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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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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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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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