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간협회장 확정적…김영경 제2부회장 단독 출마
선관위, 2023~2024년도 임원 후보 확정 발표…간선제 유지 2023-01-20 12:39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선거에 김영경 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이 단독 출마한다.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화자)는 2023~2024년도 임원선거에 회장 후보로 김영경 제2부회장이 단독출마한다고 20일 밝혔다.제39대 임원진 선거는 오는 2월 2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제90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간호협회는 이번 선거 역시 회원이 아닌 대의원이 선출하는 간선제 선출 방식을 유지할 전망이다.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는 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을 맡고 있다.단독 출마한 김 부회장은 가톨릭대 간호학과 명예교수로 제26대, 27대 부산시간호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또한 제36대 간협 집행부 선출직 이사 및 제37대, 제38대 간협 집행부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