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기 1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거나 응급입원이 필요한 환자, 치료 효과성 및 우선 순위가 높은 초발 정신질환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중앙대병원은 집중치료실 병상 중 일부를 응급입원 환자 전용병상으로 운영,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입원과 초기 치료가 가능한 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자·타해 위험이 있거나 응급입원 대상이 되는 급성기 정신질환자에게 적기 집중치료를 제공하는 중추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퇴원 후에도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개인별 퇴원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및 전화 상담 등을 포함한 병원 기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료 연속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정신응급 초기 대응부터 급성기 집중치료, 퇴원 후 지속치료로 이어지는 통합 치료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폐쇄병동 내 급성기 집중치료실과 보호실을 운영한다.
24시간 응급입원이 가능한 대응 체계를 갖추면서 신체 질환이나 외상을 동반한 중증 정신질환자는 내·외과 협진 기반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은 “급성기 정신질환자는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치료병원 지정을 계기로 정신응급 상황부터 집중치료, 퇴원 이후 지역사회 복귀까지 이어지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필수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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