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는 모든 원인의 병원 내 사망을 평가해 국가 단위 및 지역별 사망 현황을 파악하고, 자율적인 의료 질(質) 개선을 유도해 국민 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과 결과는 A, B, C그룹으로 나뉘며 A그룹은 사망비가 낮은 기관, B그룹은 평균 수준 기관, C그룹은 사망비가 높은 기관을 의미한다.
이번 7차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퇴원 진료자료와 행정안전부 사망자료를 토대로 산출됐다.
인천세종병원의 이번 평가 결과는 병원 표준화 사망비 81.1점으로 국가 평균(100)을 크게 밑돌아 전반적인 진료 결과와 환자 안전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전국 의료기관과 비교했을 때 사망률이 낮은 수준임을 의미하며, 인천세종병원이 체계적인 환자 안전 관리와 의료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라고 평했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이번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을 획득한 것은 전 직원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여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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