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부양 총력…무상증자·자사주 매입
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1000억원 규모 취득 병행…기업가치 저평가 해소
2026.05.22 05:12 댓글쓰기

셀트리온이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 등을 앞세워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주가와 기업가치가 사업 성과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장 대응 강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 21일 보통주 1주당 신주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약 1092만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회사는 이번 무상증자가 주식 거래 활성화와 투자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주주친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와 함께 총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약 55만주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구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달 약 1조8000억원 규모, 약 911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번 1000억원 규모 자사주까지 연내 소각할 경우 올해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2024년 약 343만주, 2025년 약 497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이번 조치까지 포함하면 3년 누적 소각 규모는 약 1856만주로, 발행주식 총수 대비 8.4% 수준이다.


최대주주·임직원 참여로 책임경영 부각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도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에 동참한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와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 우리사주조합도 제12차 우리사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임직원들이 중장기 성장성과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주주환원 정책도 기존 목표를 웃도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회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평균 주주환원율 40%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2024년 204%, 2025년 103%를 기록하며 목표치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주주환원 확대 배경으로 실적과 사업 경쟁력을 제시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셀트리온은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연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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