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보톡스 제조 엘러간에 先 합병 제의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2015.10.29 10:32 댓글쓰기

최근 호스피라와의 통합을 마친 글로벌 제약기업 화이자가 이번엔 엘러간과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화이자가 엘러간에 먼저 합병에 대한 제의를 건낸 상황이며, 아직 초기단계로 최종합의는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세계 1위 판매의 보툴리눔 톡신 '보톡스'를 보유한 엘러간은 시가총액 1125억달러 규모의 제약사다. 양사 합병이 성사될 경우 연내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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