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성모병원은 "지역 최초로 24시간 부인과 응급진료 및 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갑작스러운 부인과 응급수술이 필요할 경우 타 지역 대학병원으로 이동해야 했던 지역민들의 불편과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병원 전망이다.
특히 포항성모병원은 이번 체계 구축을 통해 포항 지역은 물론 경상도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부인과 응급환자도 신속한 진료와 수술 대응이 가능한 의료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포항성모병원은 이를 위해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24시간 응급 진료·수술팀을 상시 운영한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입원 병상은 물론 응급 CT·MRI 등 영상 진단 장비와 다빈치 SP 로봇 등 첨단 의료장비를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특히 신속한 판단과 수술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부인과 응급질환에 대해 초기 진단부터 응급수술, 입원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원스톱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박영복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 주임과장은 “부인과 응급상황은 시간과의 싸움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24시간 진료·수술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을 넘어 경상도 지역 내 부인과 응급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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