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수액세트 등 ‘의료제품 재고’ 안정적
복지부, 제8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MRI 헬륨 공급도 정상”
2026.05.19 18:07 댓글쓰기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수급 불안정 우려가 제기됐던 주사기, 수액세트 등 의료제품 대부분이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공명영상(MRI)용 헬륨 공급도 문제가 없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9일 오전 서울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중동전쟁 발발 이후 의료제품 공급 안정화를 위해 제8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등 12개 보건의약단체가 자리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상급종합병원 28개, 종합병원 216개, 병원 79개 등 전국 3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의료제품 재고 현황 2차 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조사 결과, 의료제품 대부분의 주요 품목 재고량이 전년 대비 89~105% 수준을 유지, 의료현장 제품 수급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재확인됐다. 


실제 전년 대비 주사기는 89%,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103%, 멸균포장재 105%, 수액제통 105%, 수액세트 104%, 혈액투석제통 95%, 카테터 104%, 소변백 105% 수준이다. 이는 지난 4월에 실시된 1차 조사 결과와 유사한 상황이다.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자기공명영상(MRI)용 헬륨 수급 불안 우려를 면밀히 점검한 결과, 실제 의료현장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 설치된 자기공명영상 중 약 90.3%는 헬륨 보충이 필요 없는 최신 기종이다. 보충이 필요한 구형 자기공명영상은 적어 현재 수급 상황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향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산업부와 협력, 해당 업체에 자기공명영상(MRI)용 헬륨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보건의약단체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의료제품 수급 안정을 통해 의료 현장도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의료제품 수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 (MRI) .


( ) 19 8 .


, , , , , , , , , , , 12 . 


28, 216, 79 323 6 15 2 .


, 89~105% , . 


89%, 103%, 105%, 105%, 104%, 95%, 104%, 105% . 4 1 .


(MRI) , .


90.3% . . 


, (MRI) . 


2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