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은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공동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4개 기관 약 60명의 직원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안내 ▲부패·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절차 안내 ▲공익신고 및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 안내 ▲청렴 관련 국민의견 수렴 등 국민과 소통하며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서울역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활동 실천 의지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지원은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국민·사회적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근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