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이소영)은 최근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와 지역인재 양성 및 연구정책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방법 등 교육  ▲업무 실습기회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제공 ▲청년 드림 서포터즈(Dream Supporters) 활동 ▲보건의료정책 자문 및 제안 ▲양 기관 업무의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평원 창원지원과 창원대학교는 지역인재양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소영 심평원 창원지원은 “이번 협약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공공성·책무성을 다하고자 하는 기관 간 실질적 상호협력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근빈 기자 (ray@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