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건보공단 "본사업 총력"
3월 실시, 노인 분야 중심 정책 지원·빅데이터 활용 대상자 발굴 주력
2026.02.05 09:40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3월 통합돌봄 본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자체 정책 실행을 전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문기관 지정식'에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식은 오는 3월 27일 예정된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주관부처인 보건복지부가 각 전문기관에 지정서를 교부하고 향후 역할과 지원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제도다.


전문기관은 중앙 차원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건보공단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노인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정책 수립과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이 보유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의 특성과 유형을 분석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종합판정 업무를 지원하는 등 지자체의 제도 실행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단은 빅데이터 기반 발굴체계를 고도화하고, 공단 자체 사업 중 통합돌봄과 연계 가능한 분야를 적극 마련할 예정이다. 


또 자원 현황 관리와 시각화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퇴원 환자 등 살던 곳에서 돌봄이 시급한 대상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 모형 개발에도 나선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한 노후'를 실현하기 위한 통합돌봄 허브(Hub) 구축을 지원하고,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전문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을 잇는 핵심 기관으로서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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