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센터장 조성래)는 뇌졸중 의심 환자 영상 분석을 지원하는 AI 소프트웨어 ‘JLK-LVO’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JLK-LVO는 뇌 CT 혈관조영(CTA) 영상을 분석해 대뇌혈관 폐색이 의심되는 부위를 식별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영상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은 3분 이내로 응급환자 상태 파악과 치료 방향 결정에 활용된다.
특히 뇌의 주요 혈관이 막히는 대혈관폐색은 혈류 공급이 차단되면서 뇌 손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환자 상태에 따라 혈관 내 혈전을 제거하는 시술 등이 필요하다.
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뇌혈관 폐색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뇌출혈 및 뇌 손상 범위 등 다른 영상 소견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응급진료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성래 심뇌혈관센터장은 “뇌졸중은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AI 영상 분석을 활용해서 의료진이 주요 이상 소견을 빠르게 확인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가 적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AI ‘JLK-LVO’ 23 .
JLK-LVO CT (C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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