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12월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2023 크리스마스 맞이 희망 산타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영우 현대병원 환자경험평가위원장이 산타로 변신해 희망 마차를 끌며 활기찬 크리스마스 인사와 더불어 3병동부터 5, 6, 7병동에 입원한 환자 200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희망볼'에는 환자 쾌유와 희망을 기원하는 따뜻한 문구와 소정의 선물이 담겼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병원 생활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행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