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적십자사 경기지사, 코로나19 전담병원 ‘구호물품’ 지원
2022.02.09 10:5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최근 오미크론 출현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SCL 후원으로 경기적십자사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및 이천병원 2곳에 마스크 2만6,000장과 생수(500ML) 1만병을 지원했다.
 
SCL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기관으로서 누구보다 의료현장 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분들 노고를 알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세로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의 의료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의료진들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SCL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SCL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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