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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카와전기, 대구파티마병원 2000만원 기부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한국야스카와전기(대표이사 시이나 알버트)는 최근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1994년 설립된 한국야스카와전기는 AC서보, 인버터,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다.
임직원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해 ‘비대면 걷기 기부 챌린지’를 실시했고, 전사원 목표 걸음 수 3000만보를 초과 달성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은 파티마성모자선회에 전달됐으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6월에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진을 위해 격려 물품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