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 의대 교수 비대委 "전공의 하반기 모집 불가"
"수도권 쏠림으로 지역·필수의료 몰락 우려, 근본적인 처방책 필요"
2024.07.23 15:02 댓글쓰기




9월 하반기 모집에 대한 수련병원 교수들의 보이콧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빅6 병원 교수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가톨릭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전공의 교육 주체인 진료과 교수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지도에 따라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공의들의 온전한 복귀 없이 일부 충원에 의존하는 미봉책 전공의 수련시스템으로는 양질 전문의 배출이 어렵다"며 "특히 상급년차 전공의가 부재한 상황에서 1년차 전공의들에 대한 수련 질(質) 저하가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전공의가 수도권 소재 병원으로 옮길 경우 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필수의료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수련병원과 의대 교육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땜질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 처방으로 상생(相生) 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가톨릭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들이 지난 20일 "하반기 모집된 전공의들을 지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시작으로 빅6 병원 교수들은 병원별로 하반기 모집 거부 입장을 표명해왔다.


이 같은 교수들 행보에 정부는 오늘(23일) 오전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해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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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한 07.23 18:14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단오 및 각종 명절,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



    패전국에 UN적국 일본. 전쟁범죄국가 일본. 2차대전때, 카이로선언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프랑스,구 소련, 폴란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인 일본의 항복, 해방후, 미군정, 국사 성균관 교육,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등록이 있어서, 불교 국가 일본과 전방위적 압박기구를 남겨둔, 일본잔재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