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이달 15일 ‘공공의료 심포지엄’ 개최
‘코로나19 대응 및 심뇌혈관 전달체계와 공공병원 역할’ 주제
2021.11.11 15:2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2021 서울대병원 연합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대응 및 심뇌혈관 전달체계와 공공병원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공공병원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의료진과 의료사업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각 세션별 주제와 관련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공공병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19 공중보건학적 대응과 한계 ▲공공병원 역할과 숙제 ▲코로나19 대응과 공공병원 역할 토론이 진행된다.
 
2부는 ‘뇌졸중 퇴원환자 건강관리사업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뇌졸중 환자 퇴원 후 건강관리 ▲지능형 재활운동 ▲뇌졸중 퇴원환자 건강관리에 대한 토론이 예정돼 있다.
 
3부에서는 ‘응급심뇌환자 전달체계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뇌혈관 응급환자 전달체계 현실과 과제 ▲심혈관 응급환자 전달체계 현실과 과제 ▲응급심뇌혈관질환 전달체계와 공공병원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라매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보글보글TV)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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