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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과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해외환자 유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최근 ‘인천 의료관광 릴레이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2020 도쿄올림픽’ 우즈베키스탄 체조 국가대표팀을 역임한 루드밀라 감독을 초청해 서울여성병원의 여성 특화 건강검진 체험과 ‘2021 인천 웰니스 관광지’ 코스로 구성했다.
루드밀라 감독은 “다양한 환자들을 위한 맞춤 진료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준비돼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