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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LG전자, ‘스마트의료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아주대학교병원은 2일 LG전자와 ‘스마트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상욱 병원장과 권순항 LG전자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사업 인프라 구축 협업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 ▲미래병원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친환경·에너지 절감 병원 구축 ▲상호 인적자원 교류·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한다.
한상욱 병원장은 “이번 LG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LG전자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IoT·AI·빅데이터·그린에너지 등 첨단 기술과 아주대병원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 융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