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기 원장, 서울시의사회 ‘개원의학술상’
2021.08.31 15:4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이 최근 제25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개원의 학술상'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서울시의사회 의학상은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의학 연구에 매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부기 원장은 시력교정과 안질환 진료와 수술, 임상연구를 병행하며 다수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발표, 국민건강과 의료계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국내 최초 스마일라식 논문 발표 등 창의적 연구와 임상결과를 국내 및 세계 권위의 국제학술지에 해마다 발표했다.
 
특히 시력교정술 분야에서 SCI급 논문 8편, 대한안과학회지 7편 등 국내외 학술지에 총 18편을 등재해 제1저자로 국내 개인 안과 최다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부기 원장은 “앞으로도 의과학을 담당하는 안과 전문의로서의 소명을 갖고 한국 의료기술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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