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서울보증, 건양대병원 1000만원 기부
2021.08.31 16:3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지난 30일 SGI 서울보증 대전지점으로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의료비 10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SGI 서울보증 대전지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이나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코로나 시기에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이를 극복해 나가는데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GI 서울보증은 보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세계 3위의 종합보증회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기관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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