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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 간호사 포함 대규모 공채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접수, 보건직·행정직 등 475명 채용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이 2021년 일반직 공개채용을 진행중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지난 7월20일부터 시작됐고 내달 3일까지 지원 희망 병원에 따라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각각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인원은 직군별로 간호직 409명, 보건직 27명, 행정직 10명, 전산직 2명, 연구직 5명, 원무직 21명, 원무기술직 1명 등 7개 직종 총 475명이다.
채용 과정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직종(직무)에 따라 서류심사, 필기시험 또는 실무(실기)시험,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거쳐 9월~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병원 홈페이지 ‘인재채용’, 양산부산대병원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임직원 수는 총 65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