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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진료 분을 대상으로 전국 660개 의료기관에서 실시됐다.
김하용 원장은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발표된 위암, 유방암, 정신건강 입원영역,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있다"며 "앞으로 1등급 병원으로서 지역의료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