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 정형외과, 혈관시술 1천례 달성
2021.07.13 11:1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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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선정형외과는 최근 다리통증 혈관시술 1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2010월 혈관통증센터 오픈 이후 8개월만이다.

 

다리통증 혈관시술은 기존 수술치료와 달리 혈관 내 최소 침습으로 치료하는 방식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최첨단 혈관조영장비를 기반으로 고난도 비수술 치료를 시행한다.

 

서울선 혈관통증센터에서는 정밀검사와 함께 베나실, 고주파,클라리베인, 경화요법, 스탠드삽입술, 풍선확장술 등 다양한 혈관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윤학 혈관통증센터장은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시술이 가능하다앞으로도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선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최신 장비 도입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혈관시술에 있어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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