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부회장 황규석 등 7명 포함 집행부 확정
총무이사 박상협·홍보이사 최주현-좌훈정 외 정책이사 5명 임명
2021.04.09 20:0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가 9일 제35대 집행부 임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신임 집행부 면면의 특징은 ‘회무 연속성’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부회장은 황규석(옴므앤팜므성형외과의원), 송정수(중앙대학교병원), 유진목(유진목내과의원), 이태연(날개병원), 이승헌(연세조의의원), 이세라(바로척척의원), 김무연(지에스안과의원) 등 7명이다.
 
총무이사 박상협(소중한유여성외과의원), 법제이사 방원준(엘비뇨기과의원)·한진(법무법인 세승), 학술이사 이형중(한양대병원)·강신애(강남세브란스병원), 의무이사 최태진(최태진내과의원)·오승재 등이다.
 
또 보험이사 김철(연세세림내과의원)·전동찬(연세비뇨기과의원), 재무이사 채설아(로하스가정의학과의원), 공보이사 유승훈(보아스이비인후과의원), 홍보이사 최주현(서울밝은세상안과의원), 섭외이사 최상철(디딤정신과의원), 정보통신이사 손용규(지에프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책이사로는 좌훈정(서울정통의원), 김경희(미즈러브여성비뇨기과의원), 이재만(연세본정형외과의원), 맹우재(G힐링스퀘어의원), 서연주(여의도성모병원), 도효신(위즈미여성의원) 등 5인이다.
 
이중 송정수·유진목·이태연 부회장, 방원준 법제이사, 오승재 의무이사, 채설아 재무이사, 최주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등 7인은 지난 집행부에 이어 제35대 집행부에서도 일한다.
 
박명하 회장은 “이번 집행부 인선은 기존 집행부의 회무 수행 장점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회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필요한 분들을 모시는데 집중했다”며 “이를 통해 서울시의사회가 회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이번 제35대 집행부와 최선을 다해 회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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