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권 회장, 병원행정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작년 12월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 지정 후 첫번째 사례
2021.06.01 08:4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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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정영권 회장이 협회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지난해 12월 협회가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된 후 첫 번째 기부 사례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발전후원회(회장 설석환)는 이번 정영권 회장 기부금을 비롯해 앞으로 모든 기부금은 공공기능 역할수행 사업, 취업지원 및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생성 사업, 장학 및 공공지원 사업, 특수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영권 회장은 발전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이 소외계층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민보건 향상과 국가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투명한 기부문화와 공정한 기부금 사용을 위해 협회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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