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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개원 23주년
“자가면역질환 치료 선도병원 위상 유지토록 노력”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이 지난 21일 류마티스병원 2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3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23주년을 맞아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올해 ‘한류인상’으로 남춘옥 계장, 정미영 계장, 최윤정 계장 등 3명이 선정됐다.
김태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역대 병원장과 모든 구성원들 노력 및 헌신으로 코로나19 대확산에도 본원 위상을 유지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저력과 진료, 교육, 연구 모두 최상의 결과를 이뤄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선도적 병원 위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류마티스병원은 아시아 의료허브를 넘어 글로벌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개원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류마티즘 전문병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