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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은 박명하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며 “앞으로 양 단체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하 회장도 ‘소통과 협조’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서울시 의료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양 단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