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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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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챌린지는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연수 병원장은 어린이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김한석 어린이병원장과 캠페인에 함께 동참했다.
서울대병원은 1985년 국내 최초의 어린이병원을 개원해 소아중환자실 및 신생아중환자실을 포함해 317병상 규모로 소아외과 등 소아청소년과 전문 17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소아 전용 수술장 10실을 갖춘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연간 30만명의 중증, 희귀, 난치 어린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김연수 병원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연수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