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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양준모 의생명연구원장 영입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센터장 역임 등 국내 피부과 최고 명의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생명연구원 초대 원장에
前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양준모 교수가 선임됐다
.
양준모 의생명연구원장은 40여 년 간 임상과 연구의 끊임없는 균형으로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를 선도해 온 국내 피부과 최고 명의다.
2일 부임한 양준모 연구원장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과 진료도 총괄하며 진료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그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 센터장, 중국 남방의과대학 객좌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이사, 대한피부연구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2011년 5월 개소 이래 1000여건 이상의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및 임상 1상,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