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병원, 23일 ‘회복기 재활’ 국제심포지엄
2021.02.08 10:5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인 아이엠병원(병원장 우봉식)은 오는 23일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회복기 재활의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회복기 재활의료체계의 국제비교라는 주제로 박창일 연세대 의무부총장(세계재활의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국의 회복기 재활의료제도 현황 일본 회복기 재활 제도 현황과 향후 전망 한국 회복기 재활 제도 도입사 및 의미 재활의료기관 제도 정착 및 발전 방향 등이 준비 돼 있다.
 
우봉식 병원장은 재활의료 선진국 사례를 통찰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재활의료체계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아이엠재활병원을 회복기 재활의료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시켜 국내 회복기 재활병원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복기 재활의료 국제심포지엄은 아이엠재활병원 7층 아브라함홀 및 Zoom회의실에서 열리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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