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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심장‧혈관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심뇌혈관센터 개소, 365일 24시간 다학제 통합진료 가동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시화병원
(이사장 최병철
)은 최근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
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과 최첨단 혈관조영장비를 가동해 중증·응급 혈관 질환의 검사와 치료, 재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심뇌혈관 전문 진료과가 365일 24시간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 치료방침을 결정하고, 신속한 혈관 중재시술로 골든타임을 확보, 후유증 및 합병증을 최소화 시킬 예정이다.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은 “심혈관질환 환자들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며 “앞으로 심뇌혈관 질환 진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병철 이사장은 “대학병원 수준의 심뇌혈관 검사 및 치료 시행으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