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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 ‘서울시 안전상’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에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최근
‘제
6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 을 수상했다
.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2015년부터 시민의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축하기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세계 최초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개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워크스루를 중심으로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HOPE’, 병원 출입관리 스마트 솔루션 ‘일사천리’, 5G기반 AI방역 로봇’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김상일 병원장은 “3차 대유행의 어려운 위기상황이지만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 지지치 않고 끝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