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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인공지능 골연령 진단기기 도입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
)은 최근 진단 정확도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
™(VUNO Med®-BoneAge™)를 도입했다
.
해당 의료기기는 수골(손 및 손목뼈) 엑스레이 영상을 자동 분석하고 수초내 가장 유사한 골연령을 최대 3순위까지 제시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다.
또한 인공지능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예측 성장키 등 성장 정보를 담은 리포트를 제공해 환자에게 보다 유용한 성장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김선미 병원장은 “앞으로도 첨단 의료기술을 도입, 환자경험관리 개선을 통해 내부고객 추천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