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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선 정형외과
(대표원장 박광선
)는 최근 혈관통증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병원은 이번 혈관통증센터 오픈으로 근골격계 통증은 물론 혈관통증 문제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혈관통증센터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 중환자 전문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 정형외과 전문의 1명이 전문적인 협진체계를 갖추고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혈관을 촬영하는 지멘스사의 첨단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해 정확한 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미세동맥색전술(TAME)을 시작한 일본의 오쿠노클리닉 혈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협력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선 혈관통증센터 이윤학 센터장은 “혈관 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세계와 경쟁하는 센터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