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지난 24일 오송읍 만수공원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추석 명절 귀성객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송재단 직원 12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 매뉴얼을 준수하며 만수공원 및 그 부근 상가 일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활동에 힘썼다.
박구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유관기관과 환경 정비활동을 꾸준히 펼쳐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재단은 지난 8월 오송읍행정복지센터, 오송농협 등 4개 지역 소재 기관과 ‘깨끗한 오송 만들기’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