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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 제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성료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9월26일 ‘제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본 강좌는 내과 분과별로 개원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정보와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원들이 준비한 8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사전 녹화를 거쳐 온라인상에 업로드됐다.
박석원 내과부장(내분비내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됐던 학술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 속에서도 최신 지견과 학술 교류를 도모하고자 온라인으로 전환했다”며 “준비한 강좌가 개원의들 진료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